열린예배찬양콘티(090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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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9/05/28 (07:24) | 조회수 3743 |
금주(2009년 5월 31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눈을 들어 하늘 보라(Eb major)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C major)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C major)
큰 영화로신 주(Ab major)
하나님은 우리의(A major)
금주는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주초보다 주말로 가면서 점점 더 바쁘고 중요한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요한 과제의 선정 평가를 받는 일이 있구요, 내일은 안면도에서 포럼이 있어서 출장을 갔다 토요일 오전에 돌아 와야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이러 저러한 회의와 평가, 발표 준비로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마침 또 토요일 오전에 저희 목장 가족의 사업장 예배가 있어서 바쁜 걸음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당진대전간 고속도로가 오늘 저녁부터 개통되어서 무사히 시간을 맞추어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개통시기가 절묘한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무리를 하거나 어느 한 쪽을 포기해아 하는 데... 이것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4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마치게 되는 데, 특별 기도를 하고 있는 중에 집과 회사의 중요한 일들이 진행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쁘거나 급한 일이 있으면 잘못하면 바쁘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기도 시간 빼먹기가 쉬운데, 특별히 기도하게 하셔서 급하고 중요한 일을 기도하면서 처리하게 하심으로, 허둥대지 않고 감사를 잃지 않고 담대하게 상황과 문제를 대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과 내일의 모든 일들과 일정 가운데서도 주께서 함께 하셔서 승리와 평안을 누리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이 하루를 출발합니다. 말씀과 함께...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사야 51장 3절>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이사야 52장 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