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성시화 대표회장님(부활절) | ||
---|---|---|
작성자 송명준 | 작성일 09/04/13 (12:44) | 조회수 4116 |
♡ 존경하는 성시화 대표회장님(부활절)
저는 태평감리교회 송명준 장로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부활절 연합예배등
개신교 연합활동이 시들해져버린 현상이
근래 성도감소등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에
늘 가슴이 저려와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기도하던 중
2009년 부활절, 화창한 오후 3:30
월드컵 경기장에 드린 부활절 예배가 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
굵직한 목소리의 오정호 목사님의 세련된 사회가
모인 성도들의 심령을 하나로 묶기에 충분했고
이기복 감독님의 은혜로운 말씀이
‘부활의 예수님을 우리도 만났노라. 증인 되게 하셨으며
모두가 일어나 희망을 노래하게 하였고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특히 오정호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된 통성기도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이어 이영환 목사님과 유던준 장로, 박경배 목사님,
허대식 목사님, 전중구 목사님, 김세명 장로의 특별기도는
하나님의 임재와 응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각구청과 복지시설에 전달한 성금은
사랑의 복음이 삶의 현장에서 일어날 역사를 기대하며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염홍철 안수집사의 詩를 통한 인사말씀....
그 자리에 모인 성도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과 은혜 이였습니다.
이기복 기독교 연합회장님. 오정호 준비위원장님,
염홍철 준비위원장님... 등 준비위원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으나
단한가지 비록 시작은 다소 미약했으나
대회준비위원님의 수고가 내년 내후년 앞으로
더 큰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을 졸필로 대신합니다.
冬弟 / 송명준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