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주에 평화로다”(눅 2:14)

주사랑제일교회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이곳 천안에 개척한 지 4개월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밭제일교회 모든 분들의 사랑의 정성과 헌신, 물질과 기도의 후원으로 주사랑제일교회는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는 성탄을 맞이하는 주일에 주사랑제일교회에서는 역사적인 세례예식을 처음으로 거행했습니다. 저 자신도 담임목사로 처음으로 거행한 예식이었습니다. 이때 2명의 성도들이 학습을 받았고, 1명이 입교, 2명의 아이들이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주사랑제일교회가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성탄은 작지만 아주 뜻 깊은 성탄절이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오신 성탄은 목숨까지도 내어놓은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이 담겨져 있으며, 죄인들을 한없이 용서하는 하나님의 눈물이 서려있습니다. 또한 성탄은 하나님의 낮아지심이 담겨져 있으며, 우리와 언제나 함께 있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성탄에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사 하늘 영광 버리고 우리에게 직접 다가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느끼고 발견하는 한밭제일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2008년의 성탄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고도 넓은 사랑에 깊이 빠져서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위의 이웃들을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안에서 기쁘고 복된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사랑제일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2009년도 표어: 10년의 부흥과 축복을 앞당기는 한 해

목표 및 비젼: 천안과 아산의 영혼을 섬기게 하소서.

2년안에 100명의 영혼을 붙여주소서

(성탄축하예배, 송구영신예배, 신년금식성경통독, 신년감사예배- 전 성도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