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보내며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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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수 | 작성일 08/12/31 (07:20) | 조회수 4339 |
어느덧 2008년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송구영신예배....
이 예배를 준비하면서 두가지 마음이 드네요...
하나는, 정말로 주님의 은혜로 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그 크신 은혜를 입었음에도.....더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입니다....
특별히 저는 2008년이 미국유학이라는
저의 인생에 큰 변화의 해였는데, 역시 주님의 큰 은혜를 받은 해임에 분명하네요...
이곳에서 한밭제일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의 시기에도 주를 향한 열정과 그 수고가 결코 수그러들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주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교회의 아름다운 사역을 기도와 땀과 눈물로 감당해오신....
이영환 목사님과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모든 성도님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23)"라는
주님의 칭찬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의 마지막...."송구영신예배"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그리고
하나님의 큰 은혜 안에서 감사와 기쁨....그리고 새해에 대한 힘찬 각오와
소망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새해 첫 날....."신약성경 금식통독 성회"를 통해서.....
영적으로 충만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또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요삼 2절)"의
말씀 그대로 저도 간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