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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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081221)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08/12/18 (07:54) 조회수 4087

 

금주(2008년 12월 21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그 어린 주 예수(F major)

귀중한 보배합을(F major)

천사들의 노래가(F major)


속죄하신 구세주를(Ab major)

참 반가운 신도여(A major)


이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과 은총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란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철저히 아들의 모습으로 순종하며 사셨던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지혜도, 건강도, 부요도, 행복도, 사랑도, 감사도, 모두모두 모조품이나 흉내 내는 것이 아닌 ‘참 것’으로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 담대히 구할 수 있구요, 그 분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하는 것이나 작은 신음까지도 놓치지 않으시고 넘치도록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 부르며 이 땅을 살아갑니다. 영원한 아버지 집을 사모하면서...


우리에게 이런 은총과 특권을 주시려고 예수님은 이 땅에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렇게 포기하고 그렇게 낮아지시고 그렇게 당신의 생명까지 주실 수 있으셨을까요?


사랑을 받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나 당당합니다. 그가 받고 있는 사랑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그를 사랑하는 사람의 힘이 미치는 공간이나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우리에게 그 특별한 사랑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 안에서 우리가 받은 사랑과 지금도 다함이 없는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를 깊이 생각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당당하기 원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기억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