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8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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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8/10/30 (06:39) | 조회수 4196 |
금주(2008년 11월 2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G major)
성령이 오셨네(A major)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A major)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A major)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A major)
무척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거의 책상에 앉지 못할 정도로 계속 사람을 만나고 회의를 하고 외국 손님과 종일을 함께 지내면서 회의하고 그냥 시간도 보내고... 또 내일은 그 손님을 태우고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가 금요일 늦게나 돌아올 것 같습니다. 40일 새벽기도회가 진행 중인데 부득불 금요일 새벽은 부산에서 보내야만 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환경과 여건을 마련해 주시고 내게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야만 우리가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은혜를 주시고 기회를 주실 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새벽마다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육체를 곤하게 하지만 오히려 삶의 현장에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필요한 때 필요한 지혜와 힘을 공급해 주시고 삶의 여러 환경을 지켜 주셔서 당황하지 않도록 힘들지 않도록 사방의 평안과 형통으로 인도해 주심을 보게 됩니다. 필요한 때 정확히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지혜, 은혜로 살아가는 삶이 참 행복한 삶, 최상의 삶이건만, 우리는 내게 있는 작은 능력과 경험과 실력으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끙끙댈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를 도우시려는 하나님은 뒷전으로 하고... 우리 하나님과 완벽한 팀플레이를 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하나님과 환상의 호흡으로 누가 보더라도 인정할만한 멋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남은 한주간도 새벽을 깨워서 찬양하고 기도함으로 사방의 평안과 형통함을 풍성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출장 중에도 평안과 형통과 승리를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