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8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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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8/11/13 (06:58) | 조회수 4268 |
금주(2008년 11월 16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여호와 나의 목자(G major)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G major)
문들아 머리 들어라(G major)
내 평생 사는 동안(D major)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D major)
드디어 40일 특새의 마지막 날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40일 동안 새벽을 깨우고 남다르게 헌신한 찬양팀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 축복합니다. 참, 수고가 많았습니다!
누군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늘 그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는 데... 지난 40일 동안 우리의 삶의 현장을 평안과 형통으로 인도하셔서 찬양의 자리에, 기도의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함께 지켜 준 고맙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있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40일 지나는 동안 ‘평안과 형통’을 늘 입에 달고 살았는데... 정말 하나님께서 사방을 평안과 형통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급하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일을 처리해야 하는 데, 그 때마다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마치 미리 알고 준비한 것처럼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신나던지요... 언제나 저의 보이지 않는 능력과 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런 주님이 제 삶을 통하여 높이 드러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일까지 승리하시구요, 사방의 평안과 형통함이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감사한 주님을 매일의 삶 속에서 늘 찬양하며 높여 드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