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8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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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8/10/23 (06:42) | 조회수 4257 |
금주(2008년 10월 26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세상 흔들리고(오직 믿음으로)(F major)
여기에 모인 우리(G major)
하나님의 크신 사랑(A major)
큰 영화로신 주(A major)
우리의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늘 살아 있기를 원합니다. 그분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에 우리의 기쁨과 관심이 함께 머물기를 원합니다. 다 이해할 수 없어서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그분을 믿고 따르기 원합니다. 언제나 그분은 내게 선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하시고 공급하시는 분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분 앞에 정직하기 원합니다. 어치피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신데... 우리는 때로 감출 수 있을 것처럼 착각하는 듯 합니다. 어린 자녀들의 눈빛과 말투, 대하는 태도만 보아도 그가 무엇을 숨기려하는지 금방 알아채는 부모들 이상으로 우리 하나님은 더 정확하게 우리의 숨겨둔 마음과 의도, 생각까지 다 아시는 분이신데... 숨기려 하는 우리가 어리석은 것이겠지요.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하는 것 보다, 속상한 데 속 편한 척 하는 것 보다, 솔직히 아버지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도 아픔도 솔직히 내려놓는 것이 어떨까요. ‘당장은 아프고 힘들고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합니다. 의지합니다. 기대합니다.’ 그분은 이미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으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리고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 하나님과 무엇 하나 숨길 것도 감출 것도 없이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새벽에 이런 교제를 나누고 호흡하듯 그분과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그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아 찬양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