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8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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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8/10/09 (06:31) | 조회수 4123 |
금주(2008년 10월 12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세상 흔들리고(오직 믿음으로)(F major)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G major)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D major)
예수 사랑하심은(D major)
제 3차 40일 특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이란 단어가 붙는 것은 확실히 특별한 모양입니다. 몇 시에 잠자리에 들어도 알람 소리에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몸이 벌떡 벌떡 일어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무엇인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나름의 책임을 떠안는 것은 어쩌면 우리 삶에서 반드시 굳건히 만들고 싶은 습관이나,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일 등을 지치지 않고 게으르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동일하게 나의 인생 여정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 사랑을 놓치지 않고 쫓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히 남과 다른 ‘특별’한 은사와 환경을 허락하시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히 주신 생의 목적을 이루어가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연출을 믿음으로 이해하면 참 여유롭고 효율적인 감사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번 새벽기도회가 그런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좀 힘들더라도 ‘특별’한 시간으로 삼아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 원합니다. 혹, 가다가 잠시 쉬는 경우가 있더라도 또 다시 시작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또 다른 ‘특별’함을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