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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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081019)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08/10/16 (06:43) 조회수 3815

 

금주(2008년 10월 19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세상 흔들리고(오직 믿음으로)(F major)

내 진정 사모하는(F major)


속죄하신 구세주를(Ab major)

내 영혼이 은총 입어(Ab major)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아주 우리답게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겉모습 뿐 아니라 가진 재능과 성격과 취향 등을 다 달리 만드셨습니다. 오늘의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한다면 그 어떤 경우에도 내가 남과 비교의 대상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같이 너무나 특별한 하나님의 명품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그가 나와 다른 그 무엇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해도 그가 나를 대신할 수 없고, 나 또한 그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나로 인한 하나님의 기쁨과 나에 대한 그분의 기대를 그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각자는 정말 요긴하게 꼭 필요해서 이 시대에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어떤 특별해 보이는 사명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듯 보여서 내게는 하나님의 남다른 기대나 사랑이나 복주심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히 지으신 존재임을 인정하면,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특별한 지으심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함께 나에 대한 자존감을 높여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우리에 대한 그분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삶의 첫걸음이 될 것 입니다.


나를 비교해서 평가하려는 사람들의 시선에 매이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를 가득 담은 시선으로 나를 바라봄으로 내 안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숨겨진 그분의 솜씨를 발견함으로 참 행복과 감사를 누리기 원합니다. 그 행복과 감사를 매일 매 순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찬양에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