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8년 6월 29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나를 사랑하는 주님(A major)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 채(A major)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D major)

예수 사랑하심은(D major)

오는 주일에는 새가족 초청 잔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다양하고 충만하게 전달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어색하고 조심스럽게 교회를 찾아 온 그분들이 교회에 첫 발을 드려 놓고 주안에서 행복한 성도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찬양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찬양의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을 듣는 중에 그들의 마음이 잔잔한 감동으로 열려지고 간증과 말씀을 들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6월 마지막 주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2008년의 6개월이, 180일이, 4320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라도 시작하면 얼마든지 아름다운 결실을 얻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연초에 시작했다가 포기하거나 중단한 것이 있다면 다시 결단하고 시작하기를 망설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언제라도 다시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그 새로운 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취의 기쁨과 함께 승리의 습관을 얻게 될 것 입니다.

40일의 저녁기도회가 우리에게 다시 시작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적 게으름의 타성을 던져 버리고 잊고 있었던 꿈을 향해 다시금 일어서서 달려가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실력과 영성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불어 이 기도회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름하여 ‘영성 다이어트’라고 할까요...

영성은 올리고 체중은 내리고...

와 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