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8년 5월 18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불을 내려 주소서(C major)

성령이 오셨네(C major)

내가 매일 기쁘게(G major)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G major)

지난 월요일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최상의 날씨 가운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구름 살짝!, 바람 솔솔!’ 정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한대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2차 40일 특새가 시작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 앞에 찬양과 기도로 나아가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번 1차 40일 특새를 통하여 특별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과연 이번에는 어떤 즐거운 일을 만드실까 기대도 갖게 합니다.

기도는 'tool'이아니라 ‘attitude'라고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얻어 내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삶의 태도라는 것이지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의 자세가 기도라는 것 입니다. 또한 기도는 사랑의  대화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나누는 대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도, 아픔과 상처도, 꿈과 희망도, 시시콜콜한 일상의 사건도 그분 앞에 가져가 얘기하는 시간, 그리고 그분의 위로와 격려와 사랑과 은혜와 선한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그 시간이 기도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그분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기대와 생각을 훨씬 뛰어 넘어서...

요 며칠 새 날씨가 좀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새벽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찬양도 한주간 내내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