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80413) | ||
---|---|---|
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8/04/10 (12:32) | 조회수 4310 |
금주(2008년 4월 13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존귀 오 존귀하신 주(E major)
내 영이 주를(E major)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E major)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Ab major)
예수 더 알기 원함은(Ab major)
콘티가 좀 늦어서 죄송합니다^^
만개한 벚꽃과 함께 시작한 제 2회 목회자 영성 컨퍼런스가 하나님의 은혜 중에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마쳤습니다. 이영환목사님과 한밭제일교회를 이 땅의 목회자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과 필리핀에서 온 해외의 목회자들까지, 그들을 살리는 세우는 일에 써주시니 참 감사하고 감사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이나 방법론이 아닌 목회의 본질에 다시금 눈 뜨게 하고, 목회의 초심을 회복시킴으로 목회가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고 고백하게 하는 컨퍼런스를 통하여 우리가 입을 열어 선포하고 기도한대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계교회가 배우러 오는 교회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정성과 사랑으로 모든 목회자들을 섬긴 사랑하는 성도들, 민첩함과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신 부 교역자들이 있었기에 은혜롭고 행복한 집회가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밭제일교회와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오늘의 이 뿌듯한 섬김과 봉사를 통한 행복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부담감을 갖게 됩니다.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를 주목하고 있으니, 이제 우리의 작은 사역이라도 그 모든 움직임과 섬김의 겉모습과 속마음이 부끄럽지 않아야 할 텐데... 특별한 행사를 통하여 보이는 우리의 모습이 아니라 일상에서 비춰지는 우리의 모습이 정말 하나님께서 들어내시고 싶으실 만큼 아름다워야 할 텐데...
그래서 다시금 우리의 시선을 하늘로 향하고자 합니다. 사람의 평가와 인정이전에 그분의 시선 앞에서 우리의 삶과 섬김과 봉사와 헌신과 예배와 찬양이 그분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흐뭇한 감동이 되도록...
찬양을 깊이 묵상하고 그분의 시선 앞에서 즐거이 찬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