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80316) | ||
---|---|---|
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8/03/12 (22:43) | 조회수 4424 |
금주(2008년 3월 16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사랑이 구주를(C major)
약한 나로 강하게(C major)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D major)
갈보리 산 위에(A major)
주 안에서 사랑하고 사랑하는 찬양팀 모두에게 이 시간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괜한 욕심을 부려서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육체적으로 피곤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런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하게 하셔서 우리 모두에게 다시 없는 귀한 영적 추억과 자신감을 주시고, 남다른 헌신을 통한 남다른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직 아홉 날의 새벽이 남아 있지만 여기까지 이런 욕심쟁이(?) 따라서 함께 이런 도전에 기꺼이 동참하여 힘쓰고 애써 주신 찬양팀 모두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능력이나 역량은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인정하는 데까지 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편 18편 1절 말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말씀을 무척 좋아 합니다. 내 힘의 근원이 내가 아닌 하나님 이심을 인정하고 그분을 사랑하면 나는 무엇이나 할 수 있으되, 그것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 주거든요... 앞으로도 우리에게 영적으로 좋은 것은 유익한 것은 언제라도 미루거나 양보하지 말고 내 것으로 삼도록 힘 있게 나아하기 원합니다. 늘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더 높은 목표를 지향하고 더 큰 은사와 은혜를 사모하기 원합니다. 이번 40일의 특새를 통하여 우리 각자의 삶의 현장에 10년의 복을 앞당겨 누리고 교회의 10년의 부흥을 앞당겨 이룰 뿐만 아니라, 우리 찬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도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기 원합니다.
자, 다시금 힘을 내서 도전합시다!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I love you, O Lord, my stre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