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8년 3월 9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E major)

나의 안에 거하라(A major)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A major)

아 내 맘속에(D major)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D major)

그 외에 “아무것도 아니리”라는 제목의 찬양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사 첫마디는 ‘너 외롭다 해도 얼마나’로 시작하는 찬양입니다. 제 기억으로 저희가 관저동 성전에 있을 때 불렀던 찬양입니다. 일단 제가 악보를 사무실에 맡겨 두겠습니다. 목사님 설교 후에 함께 찬양할 예정입니다. 많이 부르지 않던 찬양이므로 특별히 관심을 갖고 묵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새벽을 변함없이 깨우고 찬양의 자리를 함께 지켜주셔서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40일을...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음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 보름정도 남은 특새를 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쓰임 받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감사와 사랑으로 나아가도록 하십시다!

그럼, 낼 새벽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