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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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080224)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08/02/20 (23:16) 조회수 4170

 

금주(2008년 2월 24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F major)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F major)

여기에 모인 우리(G major)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Eb major)

예수님이 좋은 걸(E major)



10년의 부흥과 복을 앞당기기 위해 기적의 터를 다지는 40일의 특새가 시작되어 이제 10일이 지났습니다. 사실 처음 40일의 특새를 한다고 했을 때 새벽 찬양을 해야 하나 많이 망설였습니다. 40일의 새벽 기도는 그렇다 치더라고 40일의 새벽 찬양은 도저히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특새가 다가오면서 왠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아니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40일의 특새도 귀하고 감사하지만 40일의 새벽 찬양은 내게도 우리 찬양팀에게도 남다른 은혜와 응답과 축복의 역사를 이루는 야곱의 별미 같은 제물이 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지난 한 주간 특새의 첫 주간을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직장의 여러 가지 일들에 세밀히 간섭하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귀한 은혜를 누렸습니다. 제가 특별히 한 일도 없고, 협상하기 위하여 어떤 조건을 제시하기 전에 상대방들이 미리 제가 원하는 조건을 제시함으로 오래 동안 교착 상태에 있던 협상도 타결되었고, 일정이 늦어져서 어려웠던 일도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전적으로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은혜 베푸심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도 기쁨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일을 행하실지...


다시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40일의 새벽마다 하나님께 별미의 제물을 드릴 수 있기를 원하고, 하나님께서 섭리하시고 인도하시고 은혜 베푸시는 역사를 목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함께 새벽을 깨우는 찬양팀 모두에게도 하나님의 특별하고 세밀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소망하고, 40일의 특새 이후 우리의 찬양이 더욱 능력있고 권세있고 영감있고 은혜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찬양을 드리기 원합니다.


자, 힘내서 남은 30일도 멋지게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