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7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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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7/12/26 (22:54) | 조회수 4758 |
금주(2007년 12월 30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A major)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Bb major)
하나님 한 번도 나를(Bb major)
보혈을 지나(G major)
내 죄 사함 받고서(G major)
2007년의 마지막 주일 콘티입니다. 지난 일 년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이 시간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음을 중심으로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금식과 기도로 찬양을 묵상하고 가사를 암기하는 모든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며 찬양의 자리를 함께 지켜준 찬양팀, 그리고 늘 격려해 주시고 중보하며 기도해 주신 여러 성도님들 덕분에 사역이 힘들지 않고 참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찬양을 위한 수고와 찬양드림이 우리의 영육을 강건케 하고, 우리의 삶의 현장을 행복과 평안으로, 형통과 감사로 살찌우는 영적 보약(?)으로, 하나님께 남다르게 드려지는 예물로 늘 살아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찬양을 준비하고 찬양을 드리는 삶이 무엇보다도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만한 살아있는 예배로, 우리를 참 예배자로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이런 소망이 있습니다. 한밭제일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갖고 어떤 상황 가운데 교회에 발을 드려 놓았다 하더라도 찬양을 드리는 중에 예배를 드리는 중에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경험하고, 진정한 회개와 거룩한 결단과 함께 각종 치유와 회복을 맛보고 은사를 체험하는 역사가 나타나기 원합니다. 우리의 찬양이 이런 예배를 여는 찬양이기 원하고, 찬양을 드리는 중에 이런 은혜가 부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찬양과 예배를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