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8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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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8/01/02 (23:16) | 조회수 4339 |
금주(2008년 1월 6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G major)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G major)
기뻐하며 왕께(G major)
신자 되기 원합니다(Eb major)
주와 같이 길 가는 것(F major)
2008년의 첫 주일입니다. 송구영신예배로, 신년금식통독성회로, 2008년의 새로운 업무 시작으로 바쁘게 한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늘 지내던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인데... 그것을 연말과 연초라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지난 시간을 짧게라도 되돌아보게도 하고, 언제나 그 ‘끝’이 그냥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무엇인가 시작과 끝이 그리고 다시 시작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끝’의 끝이 지나서 전혀 새로운 시작을 출발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되겠지요. 그때 참 멋있는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금 맞고 있는 ‘시작’을 잘 해야겠습니다.
이 한 해도 주안에서 주신 귀한 사명의 자리를 잘 지키기 원합니다. 기쁨으로 지키기 원합니다. 감사함으로 지키기 원합니다. 사랑으로 지키기 원합니다. 기도로, 성령께서 공급해 주시는 능력으로 지키기 원합니다. 이 ‘시작’의 ‘끝’까지 그렇게 지키기 원합니다! 그렇게 함께 해 주세요,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