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찬양콘티(07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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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7/09/19 (22:42) | 조회수 4363 |
금주(2007년 9월 23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해 같이 빛나리)(A major)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마음 속에(Bb major)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E major)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G major)
나 주안에 늘 기쁘다(G major)
주님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의 환경이나 문제에 매이지 말고 주님이 주신 기쁨을 항상 누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이 형통하면 자연스럽게 감사하고 기쁨을 누리게 되지만, 때로 어려운 문제가, 삶의 어려운 환경이 우리의 마음 속에 기쁨을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신실하신 우리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그 어떤 문제나 환경도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므로, 잠시 크라이막스 전에 나타나는 곤경이나 위기에 마음조릴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시고 역전시키실까’를 기대를 갖고 지켜보면 되니까요.
조금 유아틱(?)하다고 놀리실지 모르지만 저는 솔직히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어려움이나 고난을 잘 이겨내고 마침내 통쾌, 상쾌, 유쾌하게 역전하여 승리하는 것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마치 내가 그 주인공이 된 듯이 흐뭇한 상상과 여운을 오래도록 즐기곤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 있는 내 인생은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역전이 가능한 해피엔딩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아니 기쁨으로 내 삶의 한 컷 한 컷을 채워가렵니다.
역전 드라마의 최고 연출가이신 예수님께서 제 인생의 드라마를 연출 중이시니까요.
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주님이 주신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면서 찬양을 묵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