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생명장로교회 허윤준 목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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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윤준 | 작성일 07/10/09 (03:24) | 조회수 5057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뉴욕새생명장로교회 허윤준 목사입니다.
그동안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영환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오셔서 큰 은혜를 끼쳐주셔서 이번에 저희 교회가 큰 힘과 위로를 받고 부흥회 후에도 계속해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리는 교회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집사님 내외분과 딸까지도 매 시간 예배를 드리며 저희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셔서 더욱더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치 대전한밭제일교회 온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의 능력과 축복이 저희 교회에까지 옮겨진 것같은 은혜를 받아서 너무너무 황송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전한밭제일교회를 모델로 삼으셔서 이 시대에 세계의 모든 지교회들을 위로하며 세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하여 나갈 수 있는 능력과 은혜와 축복을 이미 내려주셨음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이영환 목사님께서 약하고 약하여 금방 꺼질 것 같은 저희 교회에 오셔서 능력의 말씀과 축복기도를 해주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이렇게도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것임을 체험하고 감격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전한밭제일교회 성도님들께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기도하실 때에 생각 나실 때마다 저희 뉴욕 새생명 장로교회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교회가 지금은 연약하지만 지역교회를 세우고 세계를 섬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온 성도가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사례비도 반환하시고 있는 힘을 다하셔서 말씀과 기도로 저희 교회에 큰 은혜를 끼쳐 주심에 저희들이 큰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와 저를 부흥 성장시켜주셔서 수많은 어렵고 약한 교회를 섬기기를 깊이 다짐하면서, 다시 한번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영환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일행은 지금 도미니카에 막 도착하셨을 것입니다. 선교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실 줄 믿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허윤준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