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7년 6월 17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C major)

사랑이 구주를(C major)

주 예수 사랑기쁨(C major)

주의 사랑비췰 때에(D major)

목회자 영성컨퍼런스가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누구도 예상 못했던 만큼의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셔서 은혜의 시간, 결단의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목사님을 드러내어 자랑하시고 하나님의 선한 계획대로 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금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무엇이나 시간이 흐르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개는 시간에 따라 쇠퇴해 가는 경우가 많아서 현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체해 있기를 거부하시고 끊임없이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향하여 나가시는 목사님과 그에 따라 늘 새로운 모습으로 성장, 부흥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교회가 우리 눈앞에 보이는 축복과 성장의 살아있는 모델이 되어서, 우리에게 늘 신선한 도전과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교회의 성장과 부흥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당연(?)하게 받아드려지고, 우리 개개인의 삶에도 지경이 넓혀지고 풍성해지며 영적인 성숙과 함께 삶의 깊이와 넓이가 갈수록 풍성해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사모하게 하시고 또한 그렇게 누리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하던 지요. 정말 우리는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찬양도 그렇게 성장해 나가기 원합니다. 찬양의 영성이 갈수록 더욱 넓고 깊어지기 원하고, 찬양을 통하여 누리는 은혜와 사랑과 감사 또한 더욱 풍성해 지기 원합니다. 더 많이 기도해주세요. 기도는 우리가 드리는 찬양의 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