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한 영성컨퍼런스를 통해 저희 목회자부부는 큰 감동과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목회는 쉽고 가볍고 재미있다"는 반복되는 말씀속에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며,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했습니

다.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알아~ 내 뜻이 주님의 뜻 되게 하소서 ~ 주님이 바라보는 영혼에

나의 눈이 향하길 원합니다~'  첫찬양부터 저의 온 몸과 마음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좀더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말씀에서 시선이 고정되었습니다.

"당신의 가슴에 사랑의 시냇물이 마르지 않게 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기진해있던 목회자들에게 신령한 생수를 주시고, 육의 양식도 풍성히 주시고, 많은 사랑을 베풀

어 주신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축복받는 교회는 뭔가 다르구나...."  많은 깨달음을 갖고 돌아 왔습니다.

금산 땅끝 산골마을에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길 고대하면서 주님앞에 찬양과 기도의 눈물을 쏟

아붓겠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목회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는 이영환 목사님!  앞으로도 많은 목회자들에게  영성을 깨우며, 바른 목회를 지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주셔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며 목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한밭제일교회가  온 세계를 향하여 많은 교회 목회자들의 영성을 일깨우며, 주님의 큰 그릇으

로 쓰임받는 교회와 귀하신 목사님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도록 권해 주신 '장현덕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더욱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멋지고 행복한 목회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금강교회 임수종(유희연)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