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70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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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7/05/24 (00:30) | 조회수 4255 |
금주(2007년 5월 27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주님 한분만으로(G major)
내 영혼이 은총입어(G major)
문들아 머리들어라(G major)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A major)
영광 영광 할렐루야(A major)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A major)
폭풍이 몰아치듯 ‘Again 1907 부흥이여 다시오라’ 집회가 긴 여운을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심지 않고는 거둘 수 없다는 평범하지만 위대한 진리를 다시금 삶과 목양의 열매를 통하여 분명히 보여 주고 계시는 네 분의 강사님들을 통하여 쉽고 간단해 보이는 메시지에 담긴 말씀의 능력을 맛보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 감춰진 보화가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우리가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인지, 우리 교회가 얼마나 복된 교회인지, 다시금 생생히 깨닫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이 감사와 감격을 오래 오래 간직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앞선 찬양으로 섬기느라 수고가 많으셨던 분들에게 감사과 격려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그 섬김과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더 좋은 것으로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은 ‘수고했다’가 아니라 ‘수지맞았다’가 더 맞는 표현이겠지요. 찬양을 준비하느라 집회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앞서서 찬양하느라 더 열심히(?) 찬양하고 그리고 앞자리에서 말씀 듣고, 그래서 더 많이 은혜 받았으니 ‘수지맞았다’는 것이 맞죠? ^^
우리가 특별집회를 위해 갖는 열심과 사모함과 기도로 준비함이 우리의 모든 예배에 적용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금주의 주일 예배를 그렇게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