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7년 6월 10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사랑의 주 예수님(C major)

예수 사랑하심은(D major)

사랑(D major)

주님 사랑해요(D major): ‘이와 같은 때엔’ 후렴부

오늘은 알파 치유의 날로 하루를 은혜 중에 보냈습니다. 은혜로운 간증과 찬양, 목원들과의 즐거운 사귐과 나눔, 치유를 위한 말씀 선포와 기도, 그리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감사로 채워진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감사의 여러 조건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 그리고 나의 연약한 믿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셨습니다.

언제쯤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제한 없이 내 삶의 영역에 풍성히 채우며 살아 갈수 있을까요... 언제쯤이면 내 삶의 어느 때와 어느 장소에서도 빈틈없이 채워진 주의 손길을 내가 느끼고 또 모든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언제쯤이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란 이름에 걸맞게 세상을 아버지의 눈으로 바라보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섬기며 다스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들 중에도 ‘오늘’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도 또 감사한 ‘오늘’로 인도하실 것을 바라보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사모하는 그 ‘언제쯤’을 ‘오늘’로 고백하는 순간이 멀지 않았음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까지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풍성히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