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7년 5월 20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Again 1907(G major)

일어나라 주의 백성(G major)

불같은 성령 임하셔서(D major)

드디어 기대하고 기도했던 성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성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 가운데 나타날 것을 기대합니다. 한밭제일교회의 발자취가 하나님께서 두고두고 남기셔서 자랑도 하시고 교훈도 하시고 때로는 자극과 도전을 주는 데 사용하실 수 있는 영적 성공 모델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우리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섬김과 헌신이 함께 기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밭제일교회의 축복의  영적 발자취를 이룬 작지만 큰 사람들이라고...

어떤 경우와 상황에도 예배에 집중하는 정도와 말씀을 듣는 자세, 찬양을 부르는 열정 등이 차이가 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특별히 우리가 회중 가운데서 찬양을 드릴 때나 사람들 앞에 서서 찬양을 드릴 때나 언제나 우리의 찬양을 들으시고, 찬양하는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사랑을 바라보시며 정확히 가늠해 보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골방에서 혼자 부르는 나의 찬양에도 귀 기울이시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부르는 코러스 가운데서도 내 목소리와 나의 마음(?)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찬양도 예배도 삶도 항상 하나님의 시선 앞에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겠지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하나님께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지는 삶,

그리고 그런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게 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사모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