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7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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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7/04/25 (23:25) | 조회수 4880 |
금주(2007년 4월 29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F major)
예수님 목마릅니다(F major)
주 예수여 은혜를(D major)
주님 사랑해요(D major):'이와 같은 때엔' 후렴부
보통 사람들은 바빠서 예배도 빠지게 되고 바빠서 기도할 시간도 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바쁠수록 기도해야 하고 바쁠수록 예배 생활에 승리하도록 애를 써야 맞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대개 바쁜 일 있거나 바쁜 상황은 내게 매우 중요하거나 급한 일이 생겼거나 그런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 일이 잘되어야 하고 그 상황을 잘 대처하는 것이 평소보다 매우 절실하고 중요한 경우라 할 수 있지요. 따라서 평소보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여야 할 때인데, 오히려 우리는 보통 반대로 행합니다. 급하고 바빠지면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보다 내가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오히려 줄이거나 빼먹곤 합니다. 그리고 주께 받은 사명도 대강 대강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바쁠수록 더욱 기도해야 하고, 바쁠수록 더욱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 은혜를 입게 됩니다. 나의 한계와 형편을 세밀히 아시는 주님께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동역자를 보내 주셔서 나를 돕도록 하시기도 하시고, 때론 내 형편과 사정을 전혀 배려치 않는 듯한 열정적인 동역자를 통하여 내가 게을러지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고 지속적인 열심을 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도 하신답니다. 참 감사하지요^^
바쁘신가요? 그럴수록 더욱 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