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7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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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7/03/15 (23:08) | 조회수 4330 |
금주(2007년 3월 18일) 열린예배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Again 1907(G major)
마지막 날에(G major)
주와 같이 길 가는 것(F major)
기도해 주신 덕분에 저는 지난 15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그리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늘 편안함으로, 때론 새로운 도전과 자극으로 긴장하게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신나고 좋은 사랑하는 교회와 그 안에 사랑을 주고 받음에 아까움이나 두려움이 없는 복된 지체들이 있는 행복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 왔습니다. 어서 속히 공 예배의 시간이 다가와 보고 싶던 지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내일 저녁이면 ㅋㅋ
어느때 어느 장소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나도 그 어느 누구도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탁월하고 독특한 내 가치를 깎아 내릴 수도 빼앗을 수도 없다는 은혜의 진리로 말미암아 우리는 승리하는 줄 믿습니다. 아니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상대로 어떤 환경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되더라도, 내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에 아무도 나를 함부로 만질 수도 없음을 믿음으로 우리는 넉넉히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노래하며 길을 가려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