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7년 3월 25일)의 열린예배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Again 1907(G major)

일어나라 주의 백성(G major)

사망의 그늘에 앉아(A major)

사명(A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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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하리요 욕되게 하리요

아무도 너를 만질 수 없음은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하리요 욕되게 하리요

아무도 너를 만질 수 없음은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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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함이라'라는 곡 가사입니다. 2 주간의 출장 중에 때론 외로움이나 두려움이 밀려 올때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던 찬양입니다. 내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누구도 나를 정죄할 수도 욕되게 할 수도 없다 하십니다. 아무도 저를 함부로 만질 수도 없다고도 하십니다. 저에게 얼마나 큰 담대함과 자신감을 주시던지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두려워하거나 일의 결과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그 분이 저를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그 사실입니다.  오늘도 그분의 사랑으로 인하여 행복한 하루, 당당한 자신감으로  세상을 섬기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주신 은혜를 나눌 행복한 주일을 사모하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