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7년 4월 8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무덤 이기신 예수(G major)

주 예수 기뻐 찬양해(G major)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A major)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A major)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분이 당하신 고난으로 인하여 나는 평안을 누리고, 그분 안에 있는 온갖 좋은 것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은 기름지고 풍성하여졌고, 그분이 대가를 지불하여 얻은 모든 좋은 것을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고 편안하게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론 마치 내가 특별해서 그렇게 당연히 누리는 것 같이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착각(?)이 오래가다 보면 깨달음을 위해 잠시 우리의 누림이 제한되거나, 더 심하면 빼앗기는 상황을 만나게도 됩니다. 그러다 우리가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의 은혜를 인정할 때 다시금 그분이 허락하신 모든 좋은 것을 풍성히 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치 그분을 인정하고 겸손히 그분께 은혜를 구하는 것이 각종 값진 보화가 가득 담긴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요, 내 속에 마르지 않고 쇠하지 않는 능력의 샘물을 길러내는 근원인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분을 내 삶 가운데 인정하고 그분의 은혜를 사모함으로 풍성히 누리고자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