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7년 1월 14일)의 열린예배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E major)

예수님 목 마릅니다(E major)

마지막 날에(G major)

주님의 성령(D major)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D major)

위의 찬양곡과 금요일 주보를 통해서 확인 가능한 마지막 찬양곡 외에 금주에는 찬송가 317장 "어서 돌아오오"를 같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주 주일의 낮 예배 설교는 송용걸목사님께서 하실 것 입니다. 설교를 마치시고 초청하는 시간이 있는 데, 그때 찬송가 317장을 부르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오래만에 부르는 찬양입니다만,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신기하죠, 최근에 부른 찬양은 가사가 익숙해진 것 같아도 얼마동안 부르지 않으면 가사가 잘 기억나지 않는 데... 어려서, 젊어서(?) 부르던 찬양은 잘 생각나지 않는 듯 하다가도 찬양을 시작하면 새록 새록 기억의 저편에서 누군가가 가사를 던져 주니 말입니다. 그러니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많이 저축해 두어야 겠습니다. 어차피 평생에 걸쳐 두고 두고 잘 활용하려면...

평양 장대현교회에 대 부흥의 역사가 있은 지 꼭 100년이 되는 주일이 1월 14일, 금주입니다. 암흑 속에 있던 이 땅의 백성과 나라 위에 성령님께서 일 하셔서 20세기에 선교와 부흥의 새 역사를 쓰게 하셨던 하나님께서, 다시금 이 민족과 교회를 들어서 하나님의 법 앞에 세우시고, 열방 가운데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셔서 역사하시는 그 사랑과 권능의 하나님을 복음으로 들고 나가도록 다시 한번 역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강력하고 특별하게 일 하시는 그 자리 그 시대에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을 감사하면서  주 앞에 나아 가고자 합니다. 우리를 사용해 주시도록....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승리의 도구로.... 능력의 도구로.... 찬양의 도구로.... 은혜의 통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