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6년 12월 24일)의 열린예배찬양콘티를 올립니다.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F major)

천사들의 노래가(F major)

천사 찬송하기를(F major)

엎드려 절 하세(A major):찬송가 122장 후렴부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A major)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A major):'주님 큰 영광받으소서' 후렴부

엎드려 절 하세(A major):찬송가 122장 후렴부

찬송가 122장 4절

금주의 찬양 콘티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주일이라 주로 찬송가에서 골랐습니다. 콘티를 사전에 확인하지 않으시면 보다 많은 가사를 외우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첫번째 찬양도 찬송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가사의 다른 곡조 찬송가 입니다. 가사를 외우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매순간 찬송을 부르면서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사를 외우게 되지요... 물론 가사를 외우려면 조금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운전하고 출퇴근할 때나 출장을 가게 되면 그 시간은 찬양 가사를 묵상하고 외울 수 있는 참 좋은 기회가 된답니다. 찬송을 부르다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찬송가를 조수석에 펴 놓고 틈틈이 쳐다 보기도 하지요.(물론 운전 중에는 하면 않되구요, 신호 대기할 때나 차가 밀려서 막혀 있을 때나 해야겠지요^^).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외워지지 않지만 외우려고 노력하면 돌파할 수 있답니다. 찬송을 묵상하면서 누리는 은혜를 놓치지 마세요...

이제 2006년도 열하루가 남았습니다. 이렇게 한해를 보내는군요... 남은 하루 하루를 꽉꽉 채워서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