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러시아에서 선교사로 있는 중 탈 북자를 돕다가 유엔고등판무관의 도움을 받아 북한 사람들은 다 우리나라로 들어 올 수 있었으나 저는 다시는 러시아에서 선교를 할 수 없게 되어서 모든것을 다 놔 두고, 빈 몸으로 이제 한국에서 개척을 하려고 기도하던 중 그렇게도 가 보고 싶었던 한밭제일교회에서 세미나를 한다고 하길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신원에 다닐 때부터 이영환목사님을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찾아 뵈니까, 감사가 넘쳤습니다. 세미나 기간동안에 너무나 잘 섬겨주신 교회와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이 하나님의 큰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개신원 후배 목사님이신 박덕길 목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