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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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소감
작성자 김바울 작성일 06/11/04 (00:16) 조회수 3635

지금까지  수많은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 보았는데 

"소위" 대형교회  목사님중에서  이영환목사님과 같이 겸손한분을 만나보지 못하였다

"소위" 목회  성공했다는사람치고 그렇게 진정한 사랑의 사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

정말 존경이가는 능히  이 시대의 진정한 목회자의 귀감이 될만한  사랑과 겸손의 사도였다 

그러면서도   그분의 말씀은 결코 배우지못한  사람의  말씀은 아니었다

매우  조리있고도 설득력있는 뛰어난  언변으로 유창한 말씀의 불 토하는  은혜의 바다가 되었다

또한 목회자 집회를  주최하는 교회의 교역자들(특히 여 전도사)와 성도들이

그렇게  진정으로   우리를 섬겨주는 교회를 일찌기 만나보지 못하였다

모든수고와 섬김에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었고 봉사하는 얼글에 생기와 미소가 있었다

필시 담임목사님의 삶과 인격과  정신을 그대로 닮아가는 것이리라 생각되었다

보통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여 은혜와 도전도  많이 받고 때로  대접도 잘 받기도하지만

글을 올려보기는 처음이다.  꼭  그렇게 하고 싶었다

물론 내용적으로는 이번 페스티발보다 훌륭한 세미나도 많이있다

그러나 먼길 찾아간 이번 세미나는 17년만의 50평정체에서 불과 수년만에

7000명교회로 아니 앞으로 더 무한대로 뻗어갈  기적 목회의  진수를  

이 목사님의 진솔한 삶의 스토리를 통해 전수받고 돌아온것이 은혜중의 은혜다  

많은   학식과 권세보다  예수님의 성품을 나타내어주는 그런 모습 나도 닮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