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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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우리교회 이야기
작성자 김병렬 작성일 06/09/30 (20:20) 조회수 4016

1) 인천부광교회(담임목사 김상현 '전도중심교회' 저자) 주변에 무당 집이 하나 생겨 났다.
    전도지를 들고 갔더니 큰 신을 섬기는 사람이 작은 신을 믿는 이에게 왜 왔느냐는 것이다.
    (역시 하나님이 큰 신인 줄 저들도....)
    교회 주변에 무당 집을 창업(?)해서 점괘가 나오겠느냐? 교회를 무시하는게 아니냐?(약간 
    항의성...전도...)
    하아!~ 그런데 얼마 후, 무당 집 승용차에 부광교회 교인 표식 스티커가 붙었다.(혹시 교회
    에...그런데 그게 아니라 순전히 우리 교회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어째튼 스티커 십자가의 복음이 저에게도 하루속히 임하기를.....

2) 우리 교회 고등부 학생들 몇 명이 서울 한강 둔치 어느 곳(구체적인 장소 미상)으로 수영하러
    갔다. 웃 옷을 벗자 십자가 목걸이가 보였다. 옆에 있던 어르신이 어느교회 나가느냐고 물으
    셨다.
    인천부광교회라고 대답 하자 "아!~ 전도 많이 하는 교회?"
    서울의 한강가에서도 소문난 우리 부광교회!!
    그 날 학생들은 맛난 음식과 간식까지 배터지게 실컷 얻어 먹었단다. (물론, 수영도 실컷....)
    인천부광교회(032-527-5711~4/ 011-325-8943)에 나오면 언제 어디서나 먹는 문제 만큼은...
    우리 교회 좋은 교회  부광교회 홧팅!!! 

3) 부산에서 신앙간증전도집회를 마치고 김해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하는데 뒤에 있던 분이 인천

    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냐고 물었다. 수년 전에는 동대구 역에서 그랬는데...(아! 난 예수

    믿는 공인?, 아님 유명인?...정신 바짝 차려야지.....)

 

   * 주: 1982년 중화상  전신 65% 화흔 장애.

           2001.5월  한밭제일교회에서 신앙간증전도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