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6년 9월17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G major) 주께 가까이(A major) 찬양하세(A major) 만유의 주재(F major) 목마른 내영혼(F major) 목요일을 맞고 있습니다...제 생애에 남겨두었던 또 한번의 주말로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아니 이제 또 한번의 행복한 주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 왔다고 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사랑하는 믿음의 지체들을 만나는 설레임, 선포될 말씀과 드려질 찬양에 대한 기대,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대한 감격이 있어서 행복한 주일을 맞이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힘써' 살아 보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할 것이나..." 외워야 할 찬양 가사가 좀(?) 많지만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