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6년 8월20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E major)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A major) 찬양하세(A major) 참 즐거운 노래를(D major) 내 평생 사는 동안(D major) 아직도 한낮의 더위는 그 기세가 등등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 더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는 데... 따지고 보면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이 바랄만큼 좋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예비하신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버지 너른 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그날이 가까와 옴은 분명 사모할 일입니다만... 어떻게 그분을 뵈올지 무엇으로 그분께 드릴지 걱정도 되는군요. 오늘도 먼 후일에 주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로 나눌 수 있는 추억의 순간들을 만들기 원합니다. 바래지 않는 주님의 사진첩을 보면서... 찬양을 묵상하며 기도로 준비하며 주일의 예배를 사모하며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