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6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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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6/07/20 (09:50) | 조회수 3635 |
금주(2006년7월23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무덤이기신 예수(F major) 일어나라 주의 백성(G major) 마지막 날에(G major)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A major) 주님 큰 영광받으소서(A major)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A major) 두 주간 해외 출장으로 찬양의 자리에 서지 못 했습니다. 많은 분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찬양의 시간을 행복하고 은혜롭게 인도해 주신 이재환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참 은사가 많으신 분이시죠, 많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귀한 성품도 있으시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용하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출장 기간 동안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와 미국의 뉴욕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온 셈이지요. 그곳들은 나름대로 인생의 여유와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옛 조상들이 이루어놓은 빛나는 문화유산과 조상들이 믿음으로 심은 축복의 씨앗을 거두어 풍요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조상들이 섬겼던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문화 유적으로 남은 화려한 성전 모양의 건물과 생활 습관으로만 존재할 뿐 대부분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 가운데 쇠락한 복음의 능력과 그들의 영혼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찬양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소망합니다. 기도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의 자세이듯, 찬양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견지할 삶의 자세이기 원합니다. 그분을 인정하고 기뻐하고 높이며 선포하는 내 삶의 적극적인 신앙 고백이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삶을 통하여 준비되어 드려지는 찬양으로 살아있는 예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