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23일 주일 낮 예배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무덤이기신 예수(G major)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G major) 보혈을 지나(G major)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G major) 속죄하신 구세주를(G major) 봄의 한 가운데서 겨울을 맛보게 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일상의 당연함에 감사를 느끼게 합니다. 늘 곁에 있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어머니, 매 주일 정한 시간이 되면 변함없이 예배를 참석해 주는 구역의 믿음의 가족들,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이지 않더라도 언제나 사명을 지키며 교회를 섬기고 있는 믿음직스러운 성도들, 주일 찬양을 위하여 기도하며 감사와 사랑으로 함께 자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지체들, 힘써 일하며 회사를 세워가는 듬직한 직원들, 그리고 언제나 당연하게 여겨왔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교역자님들의 사랑과 섬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