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열린예배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내 평생 사는동안(D major)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D major)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D or E major)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A major) 영광 영광 할렐루야(A major) 주의 진리위해 십자가 군기(A major) 영광 영광 할렐루야(A major) 주일 예배의 찬양을 시작하고 나서 저에게는 참 영적 유익이 많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주일 내내 주일에 드릴 찬양을 묵상하고 부르면서 내 영혼이 찬양에 흠뻑 젖어서 사는 은혜가 있습니다. 또한 때로 예기치 않은 힘든 일이나 상황들이 저를 영적으로 약하게 만들려 할 때에도 주일에 드릴 찬양을 생각하여 바로 회복해야만(?) 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어려운 문제나 상황에 매여서 영적으로 잠시라도 주저앉아 있을 시간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이 되면 이미 다가올 다음 주일을 기대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수요일 저녁 찬양콘티를 결정해아 하는 마감 시간까지는 찬양 콘티를 준비하는 홍역을 치릅니다. 그러나 찬양콘티를 확정하고 나면 빨리 주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어 집니다. 빨리 주일이 와서 준비한 찬양을 모든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어서 주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조바심을 냅니다. 이미 저는 지금 주일의 아침 예배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주일을 사모하고 다른 사람들 보다 며칠을 앞서 준비하고 사는 삶, 이것은 찬양을 드리면서 얻게 된 보너스 같은 특권인 것입니다. 이런 특권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주일 예배에 드릴 찬양을 미리 묵상하고 기도로 준비하여 하늘 문을 여는 찬양의 도구로 쓰임 받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전투(?)가 있는 날 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넉넉히 이기고 돌아올 것을 믿고 기쁘게 전장으로 나아갑니다. 여호아 닛시! 나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