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차 특새 4일차(4월6일, 목요일) 콘티를 올립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G major)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G major) 내 죄사함받고서(G major) 승리는 내것일세(G major) 2006년 4월9일 주일 낮 예배 콘티입니다. 그때 그 무리들이(G major) 주님 사랑해요(G major) 약한 나로 강하게(C major) 갈보리 산 위에(A major)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A major)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A major) 금주부터 시작된 특별새벽기도회의 찬양을 준비하다보니 매일 출근할 때 찬양책을 두,세권씩 들고 출근을 하게 됩니다. 그런 저를 보고 집사람이 웃으면서 말합니다. "본업이 바뀐것 같다"고...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본업이 무엇인지... 먹고 살기 위하여 돈을 버는 수단이 우리의 본업일까요...우리의 육체의 생명을 보존하고, 이 땅에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필요한, 보람과 기여도 있어야 겠지만 반드시 금전적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본업이라면... 우리에게는 영적인 본업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우리의 영적인 생명을 강건히 영위하고,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섬기고 일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헌신하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있고, 이 땅에서 뿐만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누릴 영광과 축복이 있는 사명, 이것이 우리의 또 하나의 본업이 아닐까요... 우리의 두가지 본업에 모두 충실하도록 균형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