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I wish you a merry Christmas(G major) 저 들 밖에 한밤중에(D major) 기쁘다 구주 오셨네(D major)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없어(Ab major) 참 반가운 신도여(A major) 2000여 년 전 예수님은 영접하는 자도 없고 몸을 누일 따뜻한 방도 없이 말구유에서 태어 나셨습니다.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과 동방에서 별을 보고 찾아 왔던 박사들만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그 예수님은 언젠가 천사장의 호령과 나팔소리와 함께 이 땅에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날이 우리의 3번째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3번째 크리스마스! 그 날에 우리가 기쁨으로 우리의 왕 되신 예수님,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을 맞이하려면 우리 각 개인에게  2번째 크리스마스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각 사람의 심령에 구세주로, 주님으로 태어나는 2번째 크리스마스가 있어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1번째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사와 3번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를 안고 드리는 2번째 크리스마스로 기억되는 분이 많아 지기를 소망합니다. 콘티나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가사를 외어야 할 것이 좀 많군요...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시면서 찬송을 깊이 묵상해 주시고 오는 주일은 기쁨으로 밝음으로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옷도 표정도 밝게 준비해 주세요... 벌써 2005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 하게 되는 군요. 그 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함께 하므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부르심의 뜻에 합당하게 씌임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도록 하시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