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제일 남성합창단 소식 2 - 2005 송년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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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인수 | 작성일 05/12/22 (23:43) | 조회수 3937 |
안녕하세요 요즈음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 것 같아요 2005년 보내기가 못내 아쉬워서 그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남성합창단 소식입니다 지난 12월 15일 (목) 7시 관저동 두울 샤브샤브 칼국수 2층에서 2005 한밭제일 남성합창단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이영환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한정민 예배국장님과 사모님 주중석 단장님 부부를 비롯하여 전 단원의 부부동반과 가족동반의 모임이였습니다 반주자님과 최종철 집사님만이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였고 나머지 22명의 단원과 부인 그리고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식사기도 후에 바로 이어 식사가 시작되었고 식사후에는 단장님의 인사, 담임목사님의 격려의 말씀, 그리고 예배국장님의 축하말씀 그리고 한해동안 수고하신 담임목사님 ,단장님, 지휘자님, 트레이너님, 반주자님,그리고 지난 무주 workshop에 수고해주신 오병도 집사님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노래가 있었는데요 너무나 멋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영적인 찬양이였습니다 앵콜요청이 너무 많았으나 시간관계상 생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밭제일의 테너 김기범 형제의 축하순서는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세계적인 지휘자 전완표 집사님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는 겨울밤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요한밤,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리고 케니G 의 제목 모르는 유명한 곡의 전반부-- 거의 압권이였습니다 잠깐 분위를 바꾸어 가족소개가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부터 해서 참석한 모든가정이 소개되었습니다 부부가 나란히 같은 명찰을 패용하였으며 잘 모르는 여자분 상호간에도 이름도 알게 되고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총각 김기범 형제와 동석한 000자매의 신문지 게임은 동석한 부부들의 부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참석한 가정들의 노래순서 정말 노래솜씨가 일품이였습니다 남성합창단의 송년모임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진행되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모두가 부르는 합창순서- 저들 밖에 한밤중에 주중석단장님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이번 송년모임에 식사를 찬조해 주신 전완표 집사님에게 이 자리를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어 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한정민 예배국장님 부부 그리고 모든 단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남성합창단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주시는 한밭제일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해동안도 지켜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내년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일터와 직장위에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복된 새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