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제일 남성합창단소식 1 - 무주WORKSHO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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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인수 | 작성일 05/12/22 (12:50) | 조회수 3901 |
한밭제일 남성합창단입니다 지난 추수감사 찬양축제에서 저희 남성합창단이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처음 선을 보였습니다 첫걸음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부족한 모습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들은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지난 추수감사 찬양축제가 있기 사흘전 저희 남성합창단 1박2일 모임이 무주리조트옆 구름채 팬션에서 있었습니다 서울로 가신 서기연목사님과 주중석단장님 그리고 전완표지휘자님 김기범 트레이너님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석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하지 못한 4명의 회원들은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가운데 1박2일의 시간은 참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한밭제일교회 공동체안에서 생활하면서도 개개인의 사정이 너무나 바쁘다보니 가벼운 인사만 나눌 수 있지 내면의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시간도 여건도 허락하지 않았었던 남성들 알고보면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죠 무슨일을 하는지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내왔던 것 같았습니다 자기소개의 시간은 정말 은혜스러웠습니다 통나무팬션과 어우러진 바베큐 맛은 일품이였습니다 진짜로 둘이 먹다가 한명이 죽어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약간 시장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밤을 새워가면서 나누었던 이야기 그리고 자원하여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남자들이 손수 끓인 돼지두부찌개는 끝내주었습니다 아침을 먺고 무주리조트로 이동 관광곤돌라를 타고 향적봉을 등반하였습니다 가을하늘과 함께 펼쳐진 주변경관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래에 첨부된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바쁜시간을 쪼개어 참석한 단원들에게 더 없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한밭제일교회내에 여러 공동체를 섬기시는 대표자 여러분께 꼭 한번쯤은 권하고 싶습니다 팬션과 고기를 준비해주신 오병도 집사님과 여러모로 찬조해주신 단원들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희 남성합창단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추수감사 찬양축제 이후에 세분이 더 입단하셨습니다 찬양을 좋아하시는 한밭제일 교회 남자성도님은 누구나 입단이 가능합니다 용기를 내주세요 매주일 오후 3시 20분에서 5시까지 찬양대 연습실에서 연습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저희 남성합창단은 50명의 단원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운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기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입단문의 주중석 단장 : 019-247-6721 윤인수 총무: 010-3374-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