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열린예배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좋으신 하나님(E major)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E major)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부르리(E major)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G major) 넓은 들에 익은 곡식(G major) 추수감사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추수할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추수하여 주께 드릴 수 있을까요. 나이는 수자에 불과하다는 모 이동통신사의 광고 카피가 생각납니다. 어쩌면 주 앞에서 우리의 나이는 별 의미없는 수자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든 만큼, 믿음의 세월이 긴 만큼 주께 인정받을 수 있는 세월도 많아야 할텐데... 이 땅에 살아 온 세월 만큼 주께 부끄러운 것도 많아진다면 어떡하나요... 우리의 오늘이 주께서 두고 두고 기억하시면서 칭찬하시고 자랑하실만한 시간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시선 앞에서 최선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