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주대 졸업예배에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준비가 좀 부족했지만..목사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간호사는 아픈 사람들을 항상 대해야 하는 사람들이죠..그럴때 정말 그분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보살피고 한다면 그것이 곧 전도고 섬김이고 그럴 기회를 직업으로 가질 수 있어서 좋지 않느냐?" 고 하신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게 바로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세상을 치유하고 나를 치유하는 '긍정적인 생각' 이 이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신 것에 정말 기쁩니다. .. 그리고 예배동안 가볍지 않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할 수 있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갠적으로 그런 진지한 분위기 속에 있을떼 제 맘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그래서 더욱 좋았습니다^^ ... 항상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