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10 월부터 주방에서 한밭제일 가족을 섬길 , 조 송제 권사입니다 . 아직도 가슴이 떨립니다 .눈 앞이 깜깜합니다 . 요나처럼 다시스로 도망하고 싶습니다 . 하지만 나의 길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가없어, 순종합니다 . 지켜봐 주십시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봐 주십시요 . 처음엔 실수도 시행착오도 많을줄 압니다 .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 그래서 빠른시간내 든든히 세워가겠습니다 . 한가지 한밭제일 가족에게 이것만은 약속합니다. 진수성찬을 차릴순 없습니다 . 나물 한 가지라도 , 사랑과 정성과 섬김을 담겠습니다. 행복한 맘으로 드십시요 . 또 부족한 저를 이곳에 세워주신 담임 목사님 , 임장로님 감사합니다.후회하시지 않도록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 . 기도해 주십시요 . 한밭제일 가족 모두를 사랑합니다 ^**^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