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열린예배찬양콘티를 올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E major)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A major) 영광의주님 찬양하세(A major)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A major)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후렴부, A major)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내 사모하는 주님'부분부터 A major로 시작하여 Bb major 전조함) 오늘 아침 눈에 들어 온 높고 파란 하늘은 '이제 가을이구나'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하더군요. 이렇게 또 한번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간은 빌려 쓸 수도 없고 대체도 불가능할 뿐만아니라 재활용도 불가능한 자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모든 일에 꼭 필요한 자원이지요. 좋은 일에도 악한 일에도 시간은 꼭 필요하답니다. 변함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 앞에서 다시금 내게 남겨진 시간을 돌아 보게됩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열정적인 사랑을 품은 순결한 영혼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좋은 일에, 선한 일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내게 남겨진 시간을 아낌없이 쏟아 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