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교인분들의 기도 덕분으로 동민이의 돌잔치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비오는 날씨인데도 저희 가족과 동민이를 축복해 주시기 위해 오신것 감사드립니다... 제가 준비가 늦어지는 바람에 늦게 도착해 정신 없어, 제대로 대접을 못해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동민이 아빠는 아직 믿음이 적어 여러사람들과 예배드리는게 어색한가봐요... 예배중에 다른 사람이 불러서 갔다고 하는데...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구역식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더라고요... 아마 제가 더욱 기도를 많이 해야하나봐요... 동민이를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건강하게 1년동안 지켜주신것도 감사하고, 무사히 돌잔치 끝난것도 감사하고.... 힘들었지만,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어요..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동민이 돌잔치 사진 보냅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