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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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합창단을 보고서
작성자 김희청 작성일 05/07/11 (00:52) 조회수 3183

la천사들을 보고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우리천사들과 많은 비교가 되고 도전이 되더군요. 하지만 기죽지 않기로했습니다. 창단한지 불과 4개월도 채되지않은 우리합창단과 그들을 비교하면 비교하는 사람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겠지요. 우리 천사들도 그들 못지않게 실력있는 유보라 지휘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누가 알아주지도 않지만 서울을 다니시면서 우리천사들을 위해 교육받고 자비로 다니시는 지휘자님은 주님이 이뻐하실것 같습니다. 우리천사들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시는 지휘자님께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갓태어난 갓난쟁이에게 밥먹으라고 숟가락집으라는 오류는 범하지 않았음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주님이 피흘려서 만드신 핏값의 사랑을 전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십시요. 한밭제일의 천사들이 la천사들 못지않게 상한 심령들을 치유하는 주님을 찬양하는데 쓰임을 받게 해달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