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한밭게시판
확실한 것
작성자 강정희 작성일 04/04/02 (10:52) 조회수 3219

어느 성도가 불평하듯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30년 동안 3,000번 설교를 들었는데 하나도 기억되는 것이 없다. 그런 설교를 듣기보다 다른 일을 했다면 아주 보람된 생애를 보냈을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어느 집사님이 나는 내 아내가 지어 준 밥을 38,000번 먹었다. 그러나 기억할 수 있는 메뉴는 하나도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내가 지금까지 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 그렇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것 같지만 매일 밥을 먹는것처럼 말씀은 우리를 자라게 하시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우십니다. 아멘.